728x90 [미라클모닝] 25주차. 06/26~07/02 169일차. 06/26 본가 오니까 좋은 점 : 트레이더스에서 사 온 연어회 왕창 먹을 수 있다^!^ 원래 대충 먹다가 오늘은 유튭 영상 보고 손질해봤는데 훨씬 맛있다!! ☆.☆ https://youtu.be/F3c6bwvCkQw 170일차. 06/27 블뎁 엠티! 171일차. 06/28 내가 미라클모닝을 하는 이유는 매일 아침루틴을 하기 위해서인데 엠티와서는 그걸 할 수 없기 때문에 그냥 좀 더 자려고 알람도 꺼놨다. 근데 귀신같이 7시쯤 눈이 떠져서 그냥 일어났다🙄 일어나니까 우유는 밤새 노래 부르고 있고 다른 친구들은 이제 막 자러들어갔다. 체력 참 대단해..👍 근데 내 체력도 대단한듯 잠도 많이 못자고 피곤했지만 끝나고 바로 1시간 넘게 쟈철+버스타고 친구집 갔다가 코노 2시간 달리고 애슐리퀸즈 .. 2022. 6. 26. [미라클모닝] 24주차. 06/19~06/25 162일차. 06/19 미라클 모닝 시작하고 처음으로 9시 이후 기상!?🤭🤪 어제 오랜만에 스피닝했더니 근육통 대박이다 히히 그리고 간만에 침대에서 자니까 완전 꿀잠잤다👍 더 뒹굴고 싶었지만 아침에 할 일도 있었고 점심약속도 있어서 일어났다. 시카고피자 고딩때부터 먹어보고 싶었는데 맛있긴 한데 생각했던 것만큼 맛있지는 않았다. 기대를 너무 많이 한 듯 ㅎ 저번주에 친해진 외국인이랑 만났는데 나의 완벽하지 않은 영어실력으로 꾸역꾸역 대화가 이어진다는 게 너무 재밌었다 ㅋㅋ 심지어 컴퓨터과학과라고해서 공통점도 꽤 있었고 이것저것 관심사도 비슷해서 더 재밌었던 것 같다. 피자 먹는데 가게에서 계속 싸이 노래만 나와서 내가 다음 달에 싸이 콘서트 간다고 자랑도 했다ㅎ 이번 방학때 회화 공부 열심히 해서 다음에 .. 2022. 6. 19. [미라클모닝] 23주차. 06/12~06/18 155일차. 06/12 모닝 산책~🌞 다이소에서 파는 3000원짜리 마사지볼인데 엄청 시원하다! 목, 등, 허리, 발 이곳저곳에 활용할 수 있는데 요즘 등이 자꾸 아픈데 저거 깔고 누우면 짱 시 원 156일차. 06/13 왜인지 모르겠는데 5시에 눈이 떠졌다 그리고 컨디션 아주 굿! 오늘도 모닝산책~☺️ 콜그랑 알골 공부해야되는데 하기싫어서 영어공부함(?) ㅋㅋㅋㅋ 언어교환 어플 깔아서 한국어 배우려는 외국인이랑 통화했는데 시간 순삭이었다! 꿀잼>< 한국어 배운지 얼마 안된 분이라 한국어로 대충 얼버무리시면 내가 채팅으로 알려드리면서 영어로 대화했는데 정말 재밌었다! 처음 해본건데 너무 신기해!!! 외국인과 1시간 가량 통화라니...^!^듀근듀근 서로 얻어가는게 많아서 다음에도 또 통화하기로했다!! 얼른.. 2022. 6. 12. [미라클모닝] 22주차. 06/05~06/11 148일차. 06/05 https://youtu.be/5ma-x2oZEws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봤다. 의대가 힘들다는 건 당연히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생생하게 간접체험을 한 것은 처음인 것 같다. 삼반수 했을 때 다음 날 지장이 가지 않는 최대 공부 시간이 16시간 30분쯤이었던 것 같은데 며칠 연속 18시간 공부라니.. 정말 감탄만 나온다. 나도 좀 더 치열하게 살 필요가 있다. 지금 내가 하는 것들은 아무것도 아님을 느꼈다. 더 할 수 있다 충분히!!! 149일차. 06/06 오늘도 열람실~ 현재 시각 8시.. 집 가고 싶다... 그치만 해야 해.. ㅠ 버티기 성공😇 150일차. 06/07 모닝 열람실~ 프언 시험 봤다! 드디어 끝이구나~~ 콜그가 남아있긴 하지만,, 후련하군 ㅎ 배고프고 피곤하지.. 2022. 6. 6. [미라클모닝] 21주차. 05/29~06/04 141일차. 05/29 콜그래프 너무 어렵다 ㅜㅜㅜㅜㅜ 과제 하기시러 공부하기시러ㅓㅓㅓㅓ 142일차. 05/30 초밥 죠아 비싸지만 않으면 맨날 먹을 자신 있다^0^ 오랜만에 일출팸 중 한 명을 만났다. 2년 전에 톡방애들 전부 야행성이라 붙여진 이름인데 나는 이제 미모를 하고있는 게 신기하다. 나도 한때는 맨날 일출보고 자던 시절이 있었지...ㅎ 암튼 같이 저녁먹고 열람실에서 공부했다. R동 열람실은 처음 와보는데 자리마다 콘센트가 있는 게 아니라서 불편하다. 역시 T동 노열이 짱이야-! 143일차. 05/31 카공말고 열공열공했다🔥 T4노열에서 11시40분까지 했는데 나올 때 보니까 자리가 절반 정도 차있었다. 다들 열정 무엇..무서웡 내일도 열공열공해야겠따 144일차. 06/01 ⬇ 오늘은 7시 3.. 2022. 5. 30. [미라클모닝] 20주차. 05/22~05/28 134일차. 05/22 프언... 야크 진심 던질까 말까 이백 번 고민하다가 이거 던지면 콜그도 던져야 되고 그러면 기말을 잘 봐야 하는데 과제 2개를 커버칠만큼 잘 볼 자신은 없어서 꾸역꾸역 했다. 이런 건 대체 누가 만드는 걸까 부터 시작해서 이 과제가 내 인생에 쓸모 있을까 이거를 던지고 행복해지는 게 낫지 않나 등등 별의별 잡생각이 다 들었다. 어찌저찌 구현은 다 했는데 맞게 한 건지는 모르겠다. 처음엔 정말 막막했는데 그래도 어떻게 끝을 냈다는 사실 자체에 만족하기로 했다. 그렇게 4시 30쯤 과제 끝나고 도저히 공부할 맛이 안 나서 걍 놀다가 저녁 약속에 갔다. 6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10분 일찍 가서 우유비트가 유우비트 하는 걸 구경했다. 손이 짱빠르다. 싱기방기 단한, 스운, 우유, 코워님.. 2022. 5. 23. 이전 1 ··· 3 4 5 6 7 8 9 ··· 1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