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일차. 06/12
모닝 산책~🌞
다이소에서 파는 3000원짜리 마사지볼인데
엄청 시원하다!
목, 등, 허리, 발 이곳저곳에 활용할 수 있는데
요즘 등이 자꾸 아픈데 저거 깔고 누우면 짱 시 원
156일차. 06/13
왜인지 모르겠는데 5시에 눈이 떠졌다
그리고 컨디션 아주 굿!
오늘도 모닝산책~☺️
콜그랑 알골 공부해야되는데 하기싫어서 영어공부함(?) ㅋㅋㅋㅋ
언어교환 어플 깔아서 한국어 배우려는 외국인이랑 통화했는데 시간 순삭이었다! 꿀잼><
한국어 배운지 얼마 안된 분이라 한국어로 대충 얼버무리시면 내가 채팅으로 알려드리면서
영어로 대화했는데 정말 재밌었다! 처음 해본건데 너무 신기해!!!
외국인과 1시간 가량 통화라니...^!^듀근듀근
서로 얻어가는게 많아서 다음에도 또 통화하기로했다!! 얼른 종강해랏!><!(물론 종강안해도 공부는 안함)
157일차. 06/14
아침산책 너무 좋아~.~
드디어 내일 종!강!
158일차. 06/15
오늘 아침부터 시험 전까지 계속 열람실에 있었는데 시간이 정~~말 안갔다.
꾸역꾸역 공부하다가 마지막 시험보고 드디어 종강!!!!🥳
159일차. 06/16
저녁 8시에 시작한 티켓팅..
사이트 터져서 무한 대기중..
이러다가 밤낮 바뀌겠네 ㅋㅋㅋ큐ㅜㅜ
.
새벽 1시40분에 성공했다!!!!!ㅠㅠㅠㅠ
역시 존버는 승리한다!!!!😭🥰😇🥲😎
티켓팅하려고 6시간 대기탄거 실화냐고 ㅠㅠㅠㅠ
아무튼 아주 뿌듯^_^
160일차. 06/17
어제 너무 신나서 잠이 안왔다 ㅋㅋㅋㅋ
알람 좀 미루고 4시에 잠들었는데 7시에 눈이 딱 떠짐!🙄
더 자려다가 잠안와서 그냥 일어났다 ㅎ
오늘 정말 완벽한 하루였다😎
초밥도 맛있었고 설빙이 진짜 지금까지 먹은 설빙 중 가장 맛있었다!!!
블루베리 치즈설빙 많이 먹어봤는데 먹어본 다른 메뉴도 다 합쳐서 오늘 유난히 맛있었다.
뭔가 쵹쵹하고 알차고 시원하고 암튼 꿀맛👅
칭구랑 사진도 찍고 자취방에서 밤늦게까지 수다떨고 놀았다.
칭구가 말하는게 너무 웃겨서 찍어놓고 인생이 힘들때마다 돌려보고싶을 정도였다 ㅋㅋㅋ
종강하니까 이렇게나 행복한데 맨날 개강종강 반복했으면 좋겠다.
161일차. 06/18
거의 한 달만에 본가왔다!
오랜만에 홈피닝하면서 엄청 신났다 히히
고기도 구워먹고 미드도 보고 유튜브도 보고
아쥬 좋아~~~^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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