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24주차. 06/19~06/25

162일차. 06/19

1:10~10:40 (9h30)

미라클 모닝 시작하고 처음으로 9시 이후 기상!?🤭🤪
어제 오랜만에 스피닝했더니 근육통 대박이다 히히
그리고 간만에 침대에서 자니까 완전 꿀잠잤다👍
더 뒹굴고 싶었지만 아침에 할 일도 있었고 점심약속도 있어서 일어났다.

시카고피자 고딩때부터 먹어보고 싶었는데 맛있긴 한데 생각했던 것만큼 맛있지는 않았다.
기대를 너무 많이 한 듯 ㅎ
저번주에 친해진 외국인이랑 만났는데 나의 완벽하지 않은 영어실력으로
꾸역꾸역 대화가 이어진다는 게 너무 재밌었다 ㅋㅋ
심지어 컴퓨터과학과라고해서 공통점도 꽤 있었고 이것저것 관심사도 비슷해서 더 재밌었던 것 같다.
피자 먹는데 가게에서 계속 싸이 노래만 나와서 내가 다음 달에 싸이 콘서트 간다고 자랑도 했다ㅎ
이번 방학때 회화 공부 열심히 해서 다음에 만날 때는 나의 fluent한 영어를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파파파이팅^__^

163일차. 06/20

1:00~7:30 (6h30)

본가 요양 너무 좋아~~~🌟

164일차. 06/21

12:00~6:30 (6h30)

3년인가 4년 만에 캐비~😆🌊

165일차. 06/22

12:00~6:30 (6h30)

3년인가 4년 만에 애슐리~ ㅋ ㅋ
오픈하자마자 갔는데 짱 맛있었다 👍

166일차. 06/23

12:30~7:30 (7h)

2주 만에 백준을 풀었다!
왜 실버도 어렵지 ^.^

167일차. 06/24

12:30~7:30 (7h)

3년 만에 만난 친구랑 초밥!
그리고 산책~🏞🌟

스시생선가게 

168일차. 06/25

12:50~7:30 (6h40)

아빠가 재배한 방토랑 오이 왕창 먹었다😎
자취방에 살 때는 혼자 있는 게 넘 좋았는데
본가 오니까 여긴 또 여기대로 좋은 게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