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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모닝] 19주차. 05/15~05/21 127일차. 05/15 오늘도 도서관에 왔다. 본가오면 쉬어야한다는 느낌이 생겨버려서 무조건 도서관 와야 공부 안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원래 본관 노트북실만 가다가 별관 노트북실은 처음 이용해봤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여기가 더 좋다. 집 갈 때까지 굶으려다가 머리도 안돌아가고 배고파서 그냥 매점에서 대충 사먹은 건데 은근 맛있다. 컴네 3월 녹강 3회독이 끝났다. 이제 4월 3회독, 5월 2회독 할 차례이다. 후.. 여러번 들어도 매번 새로운 깨달음을 얻길래 작년부턴 녹강 3회독을 했었다. 확실히 머리에 들어오긴하는데 힘드렁 근데 녹강복습보다 힘든건 프언과제다. 이게 언제 끝날지 가늠이 안되고 어디서 에러나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답답하다.. 오늘도 반나절을 프언과제에 날려버렸지만 진전된 게 없는 기분이.. 2022. 5. 15.
[미라클모닝] 18주차. 05/08~05/14 120일차. 05/08 본가 오니까 공부가 안된다 ㅠ 책상도 없고 의자도 없고 데스크탑도 없고 ㅠ 글서 백준풀고 장고장장고 오늘까지라서 꾸역꾸역하고 운동하고 파마하러 묭실감 ㅎ힣 컴네 2회독이랑 컴구 포스팅이랑 프언 lex실습이랑 강의자료 7,8주차 완성이랑 또 뭐있더라 암튼 할거많은데 급한건 아니라서 미루게된다 힝 내일부턴 진짜 안미루고 갓생산다 !! 오늘도 남은시간 최대한 더 빡공하다가 자야겠다 121일차. 05/09 오전에 자취방 올라와서 짐 정리하고 프언 대면수업 갔다. 본가 살 땐 학교가 머니까 도라에몽마냥 이것저것 다 챙긴 무거운 가방 들고 등교했었는데 오늘은 한 손엔 갤탭, 한 손엔 핸폰을 들고 가볍게 수업을 들으러 갔다. ^-^컄 갔다오니까 너무 피곤하다. 요즘 체력 무슨 일... 저녁 먹.. 2022. 5. 8.
[미라클모닝] 17주차. 05/01~05/07 113일차. 05/01 어제 새벽까지 이삿짐 싸고 기절.. 자취방 청소하고 이 많은 걸 다 옮기고 짐 정리할 생각하니까 벌써 머리가 아프네.. 후.. 오늘 하루 힘내자...×_× 114일차. 05/02 꿀잠잤다🤤 온몸에 근육통...ㅡㅏ 115일차. 05/03 아침에 컴네 어제꺼 녹본보고 아침먹고 설거지하고 아침운동했다! https://youtu.be/i3iqW5Lf8i0 (핏블리 전신) 이거는 첨해봤는데 좋다. 4kg 아령으로 했는데 중반부에 살짝 힘듦. https://youtu.be/NlMjP_uaIW8 (다노 폼롤러) 이거는 3년째 조회수 올려주고있다. 굿굿 어느새 하이아크강의 세 번만 남았다. 여섯 번 훅 지나가네.. 남은 강의도 매번 마지막 강의라고 생각하고 정성껏 해야겠다! 그나저나 자취 너무좋.. 2022. 5. 1.
[미라클모닝] 16주차. 04/24~04/30 106일차. 04/24 중간 대체과제 다 했 다! ~ ^3^ 오늘처럼 수업도 없고 하루종일 공부하는 날은 지루하니까 스터디윗미 같은 거 틀어놓고 하면 집중 잘된다.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L5o3wVLtk-164YnmC1uiBsKDFzFIZ_p9 107일차. 04/25 프롤로그 어려워ㅓㅓㅓㅓㅓ 이게 사람이 할 수 있는 거 맞아........? 흑 108일차. 04/26 오전 10시쯤?이 가장 기운이 없어서 어제오늘은 그 시간에 운동 갔다왔다. 헬스장 가면 기운이 생긴다! 그래서 요즘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는 것 같아서 기분 좋다 ㅎㅅㅎ 109일차. 04/27 110일차. 04/28 대면 전환 4일 전에 공지내리는 학교가있다?!?!? 4시간만에 방 구하고 내일 계약하.. 2022. 4. 24.
[미라클모닝] 15주차. 04/17~04/23 99일차. 04/17 3/21~4/17 (28일)동안 브7 실9 골14 문제 풀었다. 1학기 목표인 골드 180솔브 찍으려면 30문제 더 풀어야한다. 종강까지 대충 60일 남았으니 딱 맞는듯..? 벌써 내일이면 미라클모닝 100일차. 시간 참 빠르다. 시험기간은 왜이렇게 느리게 가는걸까. 그리고 난 공부 ㄹㅇ 안한다. 심각함.. 이 글 보는 사람들 다같이 하지말자(?)ㅋㅋ 100일차. 04/18 오전에 운동갔다옴! 오전에 가면 통창에 햇빛이 쫙 들어오고 노래도 밝고 분위기도 좋고 사람도 별로없어서 좋당☺️ 근데 지금 2시수업 들어야되는데 20분째 웹엑스에 안들어가진다.. 왜 나만 안되지??!?!?! 자체휴강이네ㅇㅅㅇ 101일차. 04/19 3년만에 첫 대면 중간고사를 보러 학교 감! 아직도 학교 지리가 .. 2022. 4. 17.
[미라클모닝] 14주차. 04/10~04/16 92일차. 04/10 오늘 헬스장 휴관이라 잠시 걸으러 나갔다왔다. 정말 잠.시. 걷다오려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서 홀린 듯이 탄천까지 갔다왔다. 집 앞에 벚꽃이 만개했다. 예쁘다 ㅎㅎ 완전 여름 날씨다 ~.~ 2시간 걷다가 집 가는 길에 통화한 친구랑 즉흥으로 카공하기로 했다. 그래서 다시 집 밖에 나왔다. 원래 빽다방오면 프로틴쉐이크 초코맛(JMT!!)만 먹다가 품절이길래 다른 걸 시켜봤다. 근데 이것도 맛있다. 데미소다 애플 맛이랑 비슷 93일차. 04/11 3년 전에 썼던 글이 있는데, 그 글이 있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는데, 굳이 찾아 읽진 않았다. 오늘 갑자기 찾아봤다. 이곳저곳 뒤지다가 겨우 찾았다. 내가 기억하고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일들이 있었다. 난 전부 기억한다고 생각했는데 그 글을 읽.. 2022.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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