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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e/Miracle Morning

[미라클모닝] 19주차. 05/15~05/21

by 이지이즤 2022.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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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일차. 05/15

11:50~6:30 (6h40)

오늘도 도서관에 왔다.
본가오면 쉬어야한다는 느낌이 생겨버려서
무조건 도서관 와야 공부 안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원래 본관 노트북실만 가다가 별관 노트북실은 처음 이용해봤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여기가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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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갈 때까지 굶으려다가
머리도 안돌아가고 배고파서 그냥 매점에서 대충 사먹은 건데 은근 맛있다.

컴네 3월 녹강 3회독이 끝났다.
이제 4월 3회독, 5월 2회독 할 차례이다. 후..
여러번 들어도 매번 새로운 깨달음을 얻길래 작년부턴 녹강 3회독을 했었다.
확실히 머리에 들어오긴하는데 힘드렁

근데 녹강복습보다 힘든건 프언과제다.
이게 언제 끝날지 가늠이 안되고 어디서 에러나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답답하다..
오늘도 반나절을 프언과제에 날려버렸지만 진전된 게 없는 기분이다 흑..
과제는 나온 당일이나 적어도 그 주에 끝내려고 하는 편인데 프언은 그게 힘들다.
미리 하면 2주동안 질질 끌리고 다른 공부를 못하고
그렇다고 나중에 하면 그건 그거대로 시간부족으로 골치아프다.
아무튼 이번 과제도 얼른 끝내고 맘편히 지내고싶다~~~~~



128일차. 05/16

11:50~6:30 (6h40)

초심을 되찾자!
학기초에 비해 살짝 느슨해졌다. 정신차렷
시간 아껴쓰자. 더 많은 걸 할 수 있어.
계획한 거 다 끝내자 무조건. 집중!!



129일차. 05/17

11:40~6:30 (6h50)

마이크때매 정신 나갈 것 같아~~~
이사 오고나서부터 마이크에 계속 고주파음이 잡힌다..
매주 달라지는 마이크 상태때문에 노심초사..ㅠㅠ
오늘도 2시간 동안 유튭에 있는 방법 다시 다 해보고
선도 이것저것 뽑아보고 다른 데 꽂아보고
이어폰으로도 해보고 핸폰으로 웹엑스 접속해서 연결도 해보고
별 짓 다했는데 도저히 원인을 모르겠다..

어쩔 수 없이 그냥 강의했는데 녹화본 보니까
그닥 마음에 들진 않지만 나름 들을 만한 듯.. 다행이다..ㅠ
5주차가 잡음이랑 삐소리 레전드였는데 그거에 비하면 ㅜ머...ㅎ

강의 전에 테스트해보느라 삐소리 하도많이 들어서 아직도 삐소리가 들린다.. 머리가 띵~
그리고 강의 전에 마이크 세팅해놔도 웹엑스 미팅룸 여니까 또다시 상태가 바뀐다.
웹엑스를 켜놓고 테스트하고 세팅해야 한다.. 는 걸 오늘 발견함 ㅠ
그렇게 해도 문제가 많긴 하지만..

하 암튼 마이크때매 스트레스받았는데 담주가 마지막이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다. 그리고 다행히도 하이아크 학회원분들이
컴플레인 없이 꾹 참고(?) 들어주신다....넘나 죄송..ㅠ
다음주까지 또 뭔가 시도해봐야겠다..



130일차. 05/18

11:50~6:30 (6h40)

하이아크 번개 밥약이 있었다!
디코로만 알던 분들을 실제로 뵈니 신기하고 반가웠다😆



131일차. 05/19

11:40~6:30 (6h50)

할 게 너무 많다ㅏㅏㅏ......ㅠㅠㅠㅠ
장보러 마트도 갔다 와야 되는데 바빠서 며칠째 미뤘더니
집에 먹을 게 없당



132일차. 05/20

1:00~6:30 (5h30)

신촌역 이마트 갔다왔는데
갈 때랑 올 때 둘 다 버스를 바로 탔다!
뛰어가서 빠듯하게 탔더니
기사님이 농담으로 택시비 내라고 하셨다 ㅋ ㅋ

그동안 집 앞 슈퍼마켓만 가다가 대형마트 가고싶어서 간건데
그러고보니 이마트를 혼자 온 건 처음이었다.
갑자기 뭔가 자취하는 게 체감돼서 좋았다 ㅎ
아직 3주밖에 안돼서 그런걸 수 있겠지만
자취가 이렇게나 잘 맞을 줄이야~~



133일차. 05/21

11:40~6:30 (6h50)

과제에 절여지는 중...#_#
프언과제 빨리 끝내고싶어서 먼저 시작했는데
하루종일 프언과제만 하다가 저녁 9시가 됐다.
컴구랑 알골과제를 후딱 해치울까싶지만
프언과제를 건들인 김에 연달아서 최대한 해놓고싶기도하고
근데 머리가 터질 것만같아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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