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4주차. 01/30~02/05

22일차. 01/30

11:10~6:30 (7h20)

아침에 책 읽으니까 집중이 정말 잘된다!!
1시간 넘게 몰입해서 읽었다😌
그리고 아침먹고 조깅까지 완료❕

23일차. 01/31

11:50~6:30 (6h40)

예전엔 잠들기 전까지 침대에 누워있는 시간이 싫어서
눈이 감길때 까지 유튜브를 봤었는데
요즘은 핸드폰을 멀리 놓고 자는 게 적응되기도 했고
잠들기 전 생각하는 시간도 좋고 예전에 비하면 금방 잠에 들 수 있어서 좋다.

요즘 6시30쯤에 일어나다 보니
집독재 삼반수하던 시절이 생각난다.
그때만큼 열심히 살기는 아마 평생 힘들겠지만
그래도 저번 방학에 비하면 많이 부지런해져서 좋다.
내가 알고있는 나의 한계치까지 다시 다가가기위해 노력할거다.

내일은 설날이라 새벽 4~5시쯤 일어나서 빠르게 준비하고 내려가야 하는데
백준 1문제라도 꼭 풀고 가야겠다.
이번 방학 때 새싹 5단계(32일 연속 문제 해결) 뱃지 받는 게 목표이기 때문!

24일차. 02/01

12:00~6:30 (6h30)

어제 갑작스럽게 결정이 났는데
이번 설에 집에 있게 되었다..💦
공부나 해야겠다....ㅎ...화이팅..!

25일차. 02/02

11:00~6:30 (7:30)

아침엔 공부가 잘되는데
낮에는 집중력이 그다지 좋진 않은 거 같아서
10분 타임테이블 스터디플래너를 쓰기 시작했다.
고딩~수험생 시절 동안 쓰던 추억의 플래너..

오늘 할 일 미리 써놓고
공부하면서 시간을 대략적으로 체크하니
집중도 잘되고 식사시간 후 휴식시간도 짧아졌다.
하루를 더 밀도 있게 쓸 수 있어서 좋다.
강박 생기지 않게 적당히 활용하자!

1학년 방학 때는 너무 타이트하게 계획 세우고 다 지키려고 노력했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중간중간 무너지는 날이 있었는데
요즘은 나에게 맞는 루틴과 공부량을 찾아서
스트레스 없이 꾸준히 지속하고 있는 것 같다.
남은 방학도 이렇게만 잘 보내자😋

26일차. 02/03

11:30~6:30 (7h)

연휴 끝!
오랜만에 헬스장 가서 운동하니까 상쾌하고 좋다!!!
오늘따라 노래도 크게 틀어놓으셔서 더 신났다ㅎ
오늘 낮 12시쯤에 졸렸었는데 내일은 그쯤 운동을 갔다 올까 한다.
최상의 루틴을 찾자^0^!!

27일차. 02/04

11:40~6:30 (6h50)

요즘 아침 먹기 전에 영어공부랑 독서하는 시간이 넘 좋다 ㅎㅎ
낮에 운동도 다녀왔다! 👍

28일차. 02/05

12:20~6:30 (6h10)

평소보다 늦게 잤는데도 말짱하군^!^
6시 30분 기상에 완벽적응되었다🤭
별생각 없이 하루하루 하다 보니
어느새 미라클모닝 한 달 차가 되었다! 신기하군,,ㅎ
앞으로도 계속 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