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6주차. 02/13~02/19

36일차. 02/13

12:30~6:30 (6h)

왜. 점점. 늦게. 자는 것이냐아ㅏ아
늦어도 12시 전에는 자자!!!

37일차. 02/14

12:00~6:30 (6h30)

어제 운동 빡시게하고 숙면했다
오늘 컨디션 짱이다🥳
열공!!~~

38일차. 02/15

12:00~6:30 (6h30)

우연히 새로운 유튜버를 알게 되었다. 채널명은 츄발라Chuvalla.
최선을 다해 노력한 데서 오는 자신감이 정말 멋있어 보였다.

나는 저렇게까지 해보지도 않고 컴공을 싫어할 자격이 있나? 싶었다.
나는 적당히 열심히 했다. 최선을 다하지 않았다. 열심히 한 것도 아닐 수도 있다.

목표도 없고 하고 싶은 것도 없다는 이유로 현실에 안주하며 안일하게 살았다.
무언가 방향이 보일 때까지는 지금 내가 해야 하는 것들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회피하지 말고 합리화하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고 끊임없이 노력하자.

39일차. 02/16

12:30~6:30 (6h)

오늘 헬스 컨디션 최상이었다 ><🤍🤍
온몸에 힘이 남아돌아서
하체 하다가 등, 가슴, 어깨, 팔, 둔근까지. 다 하고 왔다 ㅋㅋㅋ

사실 삼분할 하고 싶어도 요즘 헬스장에 사람이 많아서 원하는 걸 못한다 ㅠ
내일은 사람 없는 시간에 가야징 ㅎㅎ,,
아 그리고 오늘 공부도 잘됐다! 집중하는 시간도 길어졌고,
하루 목표가 있다 보니 휴식시간도 허투루 보내지 않게 된다👍

40일차. 02/17

11:50~6:30 (6h40)

아침마다 1시간씩 하던 영어공부. 드디어 목표지점까지 해냈다!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다더니 벌써 끝낸 게 안 믿긴다.
이제 남은 방학 동안은 했던 거 정주행 하면서 무한 반복&복습해야지!!😃

41일차. 02/18

12:30~6:30 (6h)

어쩌다 보니 또 12시 넘어서 잤지만
이제 6시 30분 기상이 엄청 익숙해졌다.

그 시간쯤 되면 알람이 울리기 전에 정신이 먼저 깬다.
낮에 졸리는 일도 없다.
체력이 좋아진 건가? 아무튼 바람직하다 굿

42일차. 02/19

12:00~6:30 (6h30)

13시부터 4시간동안 Camp Contest 참여했더니 머리가 지끈거려서 저녁에는 놀았다!
오랜만의 휴식☺
시간없어서 못봤던 미드도 보고 친구랑 통화도 했다👻
내일은 또 달려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