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일차. 09/04
수아피씨!!!
내가 우연히 쉬운문제들을 먼저 찜해서
혼자 4솔브를 했당 ㅎㅎ
중간중간 팀원분들이 도와주셔서 해낼 수 있었다!👍
I번 문제에서 처음에 문제 이해를 잘못해서
엄~~청 헤매다가 맞왜틀 엄청많이 한 덕분에 상 하나 받고,
질문을 3개인가 했었는데 그거 덕분에 상 하나 더 받고,
학교별 상까지 총 3개를 받았다😆
맨날 버스 타기만 하다가 처음으로 버스기사 해본거라
기분이 너무 좋았다 ㅎㅎㅎ
게다가 대회 끝나기 직전에 I번 문제를 제대로 이해해서
급하게 구현하고 시간내에 AC받은거라 더 기뻤다👻
스코어보드 깔 때 관심받고싶다고
발음하기 힘든 팀명으로 하게된건데
관심받기 성공^__^히히
240일차. 09/05
비 엄청 오는데 50분짜리 첫 수업OT 들으러 학교갔다왔다.
나는 집이 가까우니까 그래도 괜찮지만
이번에 선일운체 특성상 월요일에 1시간 수업 들으러 학교오는 분들이 많아서
굉장히 안타까웠다..ㅎㅎ
자취방은 본가살때와 다르게
비 많이와도 습하지도 않고 소리가 잘들려서 asmr같고 좋다
그렇다고 비오는게 좋지는 않지만..^_^
화장실에 작은 나방파리가 계속 어디선가 나타나길래
다이소에서 천원짜리 방충망 스티커를 사와서
하수구 트랩 위에 붙여놨더니
그 이후로는 벌레가 1도 없다! 천원의 행복~.~
241일차. 09/06
태풍 온다더니 서울은 날씨가 정말 좋았다^!^
오늘 블체수업 너무 재밌었다. 주워담길 잘한듯 ㅎㅎ
혹시 모를 태풍 피해에 대비하기위해 오늘 딥러닝 수업을 비대면으로도 제공한다고 해주셨었는데
난 어차피 다른 수업이 있었으니까 대면으로 들으러 갔다.
비대면으로 빠진 사람이 많은 것도 있었지만 실제로 열분정도 드랍을 했다면서
썰렁해진 강의실을 보며 교수님이 슬퍼하셨다..
아마 저번 오티수업때 이 강의의 난이도와 팀플의 존재를 알게된 분들이 드랍하신 것 같다.
나는 다른 선택지가 없어서 남아있게되었는데 교수님께서 꽤나 슬프셨는지 오늘 엄~~청 쉬운 내용으로 수업하셨다.
머신러닝과 딥러닝 맛보기의 맛보기 정도? ㅋㅋ
급하게 난이도를 조금 수정하신 것 같았다. 본격적으로 진도 나가기전에 밑시딥 얼른 예습 해야겠다👊
242일차. 09/07
어제도그렇고 오늘도그렇고
새벽 3시30쯤 잠에서 깼다 ㅠㅠ
6시30까지 계속 누워있긴 했는데 다시 잠들지 못했다🥲 왜이러징
243일차. 09/08
추석때 대구 내려가야해서 수업듣고 본가로 왔당
학기중에 연휴가 껴있으니까 아주 좋군 ㅎㅎ
저녁에 진~~짜 오랜만에 연극도 보고왔는데
정말 힐링되고 기분이 좋아졌다☺️☺️☺️
244일차. 09/09
어제 집와서 이것저것 하다가
대구 출발해야하는 시간이 되었다.
그래서 한숨도 못자고 새벽6시30에 출발해서
차에서 엄청 잤는데 뒷목이 넘 아프다...
보통 3시간30분이면 도착하는데
지금 낮2시30인데 아직도 도착을 못했다. 8시간 실화냐....
이번에 유난히 차가 많이 막히는 것 같다 흑흑
245일차. 09/10
아침 8시부터 스벅가서 카공하고
저녁으로 고기먹고 방탈출하고왔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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