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33주차. 08/21~08/27

 

225일차. 08/21

3:00~9:00 (6h)

캠콘을 봤다. 1등~36등이 전부 4솔이었다.
E를 못풀어서 아쉬웠는데 풀이를 알고나니 아쉽진 않았다.
저번대회때도 딱 이랬던거같은데..
나의 실력은 왜 그대로인것인가,, 퇴화한걸수도..
근데 이번방학때 알골 열심히 안해서 할말은 없다. 반성중..

E를 dfs로 풀었는데
현재 노드랑 연결된 거에서 방문하지 않은 것 중에
사전 순으로 가장 뒤에오는 알파벳과 매칭되는 노드를 방문하는 식으로 했다.
그리고 리프노드에 다다르면 ans벡터에 문자열을 추가해준 후 정렬해서 정답을 출력했다.
근데 이렇게하면 문자열 정렬이기때문에 입력이 aaa...aa이런식일때
ans벡터에서 n^2logn이 되어서 tle나 mle가 뜬다.
그래서 bfs로 풀려다가 구현방법이 복잡해져서 포기했고
dfs로 이것저것 뇌절하다가 대회가 끝났다.
해설듣고나서 겨우 이해를 했다.
bfs를 돌면서 각 level에서 가장 나중에 오는 알파벳인 노드(들)을 큐에 넣어주며 탐색을 하면 된다.
그리고 각 level에서 가장 나중에 오는 알파벳의 모음을 정답으로 출력해주는 것이다.
다시 풀어보려는데 구현이 어렵다. 흑
내일 다시 시도해봐야지..

 

 

226일차. 08/22

12:30~6:30 (6h)

데스크탑 본체 포맷하고 새로운 거로 교체하고 프로그램 웬만한거 미리 다 설치해놨다.
백업해둔 사진도 정리 끝났고 갤러리 백업도 했다.
편-안
알골회의끝나고 블뎁디코에서 함마랑 얘기하다보니
다른 친구들이 들어와서 어쩌다보니 새벽2시30까지 수다떨다가 잤다.👻

227일차. 08/23

2:30~8:30 (6h)

수강신청 대폭망
경쟁률 1대1 이하인거빼고 싹다 튕겼다😇
주워담으려니 원래꺼랑 시간이 겹쳐서
싹다 철회하고 나의 눈과 머리가 시간표마법사가 되어 하나하나 주워담았다
근데 원래목표보다 시간표가 이쁘게 나와서 나름 만족중이다ㅋㅋㅋ 올클 못해서 오히려좋아~~
이것이 새옹지마...?😉

228일차. 08/24

1:30~7:30 (6h)

오늘 헬스 마지막날이었다🥺아쉽..
홍대가서도 헬스장 등록할까ㅏㅏㅏ

강의 커리큘럼을 바꿨다. 아직도 고민되긴하지만..
아무튼 많은 분들에게 도움되는 강의를 하고싶다

229일차. 08/25

2:30~7:00 (4h30)

오랜만에 도서관 가는데 비옴...
파라솔 밑에서 신호등 기다리는데 비가 주륵주륵..
책도빌리고 강의자료만들고 집와서 수아피씨 연습도하고.. 근데 저녁8시쯤부터 너무 졸렸다

230일차. 08/26

10:30~6:30 (8h)

인프콘 후기를 적고싶은데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난다
부지런히 글을 쓰자ㅏㅏㅏㅏ

231일차. 08/27

2:30~8:00 (5h30)

캠콘 E번 업솔빙을 드디어 성공했다!

기존 풀이에서 메모리 초과나는 경우(25만개 노드 일자로있고 마지막노드의 자식이 25만개인 경우 ans벡터 정렬할때 25만자리의 문자열 정렬)에 대해 설명을 듣고 이해했었는데 오늘 저녁 스터디 회의에서 막상 설명하려고 하니 생각이 안나서 횡설수설하다가 틀리게 말했다 ㅜㅜ 덕분에 틀린 이유가 이해됐다하더라도 그냥 넘어가지말고 한번 더 생각해서 내꺼로 만들어야할 필요성을 느꼈다.

하루종일 친구랑 카공하다가
시험준비때문에 한동안 못만난 친구도 오랜만에 만나서 3차까지 달렸다.
나는 옆에서 회의하느라 얘기를 많이 못해서 아쉽지만 개강하면 또 만나기로했다 ㅎㅎ
그러려면 공부 많이 해놔야한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