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일차. 08/28
맨날 저녁8시쯤 엄청 졸리다가
10시에 회의있어서 버티니까 12시엔 또 잠이 안온다
🥲
233일차. 08/29
얼른 자취방 가고싶다..
노트북으로 강의자료 만들기 불편;..
원래 갤탭에 타임테이블 작성했었는데
폰으로도 연동해서 체크하기 편하려고
노션페이지를 새로 만들었다
방학이 끝나가는데 여전히 할 일은 많이 남았다 ㅠ
234일차. 08/30
어제 낮잠잤다가 새벽까지 깨있었다 ㅠ
컴터 앞에 앉아있긴했는데 집중은 잘 안됐다..
수면패턴 다시 바로잡자👊
오늘은 강의자료 만들고
내일 자취방 올라가면 필요할 물건들 사놨다.
내일 마저 짐싸고 홍대가서 대청소하고..공부해야징
본가에 있는게 편해서 방학의 80%는 본가에서 살았는데
막상 살다보니 혼자있고 싶은 적이 엄청 많았다.
아무도 나한테 뭐라하는 사람 없지만 그냥 그 고요한 혼자있는 느낌이 좋고 그립달까,,
그래서 내일이면 자취방으로 가는게 너무 좋닿ㅎㅎㅎㅎㅎ (개강은 싫지만...^^)
235일차. 08/31
홍대왔당 ㅎㅎㅎㅎ
왜.벌써.내일이.개강¿
오늘 생각보다 청소도 오래걸렸고 할 일이 엄청 많았다
요즘 계속 늦게자고 늦게 일어났는데
오늘부터는 다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지!!
236일차. 09/01
👻개강👻
오토마타랑 비디오이미지프로세싱 OT를 들었다!
둘 다 영어강의인데 한국어 전혀 안하신다.
아침에 영어공부하다가 수업들은거라 하루종일 영어에 물들은 느낌 ㅎ.ㅎ
비디오이미지프로세싱 OT 마지막에 충격 반전이 있었다. 바로... 팀플이 있다는 것...🥲
딥러닝도 모르고 머신러닝도 모르고 인공지능도 처음인데
이 수업은 AI, CV, ML, DL의 교집합을 배운다.
위기감을 느끼고 수업 끝나자마자 바로 도서관가서 책 빌려왔다.... 잘 ..해보자....^^
집와서 고민고민하다가 결국 오토마타 철회하고
블체랑 직취를 넣었다. 뭔가 찜찜한 이 기분 뭐지
237일차. 09/02
책이 점점 늘어나고있다..^^;
238일차. 09/03
드디어!! 트리 강의자료 다 만들었다 ㅠㅠㅠ
진짜 오래걸렸다 흑흑
친구들이 자취방 놀러와서 노는데도 나는 강의자료만들고 저녁에 코노갔다와서도
밤12시30까지 만들어서 겨우겨우 완성😵😵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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