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싸피 소개
1. 지원서
2. 에세이
3. SW 적성진단
4. 인터뷰
5. 최종 합격
나는 20학번 컴퓨터공학과 학부생이고 24년도 2월에 졸업을 한다.
하지만 취업을 하기엔 아직 실력이 한참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합격한 곳도 없어서 싸피에 지원하게 되었다.
0. 싸피 소개
대한민국 청년들의 SW역량과 취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양질의 SW교육과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삼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파이썬(비전공), 자바(전공/비전공), 모바일, 임베디드
이렇게 총 5가지 트랙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나는 자바 전공 트랙에 지원하였다.
1. 지원서 접수 (2023.10.23 ~ 2023.11.6)
지원서는 딱히 준비해서 적을 만한 건 없고 가볍게 작성해주면 된다.
- 기본 인적사항
- 이름, 생년월일, 성별, 이메일, 연락처, 주소
- 학력사항
-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2020.03 ~ 2024.02)
- 총평점평균 4.12 / 만점기준 4.5
- 교육 희망지역
- 1지망: 서울, 2지망: 지역무관
서울, 대전, 광주, 구미, 부울경 중 선택하여 1~3지망을 작성할 수 있는데
서울아니면 어차피 못 다닐 것 같아서 2,3지망은 지역무관으로 제출하였다.
- 1지망: 서울, 2지망: 지역무관
- 경력/병역/어학
- 어학자격증은 없어서 안(못) 적었다.
합격에 중요한 요소는 아닐듯. 그래도 취업을 위해 오픽이나 토스는 딸 예정이다.
- 어학자격증은 없어서 안(못) 적었다.
- 부가 인적사항
- 장애 여부, 보훈 여부,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여부
2. 에세이 제출 (2023.11.7 ~ 2023.11.18)
향후 어떤 SW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은지 SW 관련 경험을 토대로 기술하고, SSAFY에 지원하신 동기에 대해서도 작성 바랍니다.
* SW 관련 경험 : SW 개발, SW 프로젝트 및 SW 경진대회 경험(참여, 수상 등), IT 관련 자격증 취득 등
* 500자 내외 작성 (최대 600자까지 입력 가능)
싸피 지원 전체 과정 중에 에세이 작성이 가장 힘들었다.
쓰고 싶은 말은 많은데 500자 내외로 압축하려니 정말 쉽지 않았고, 네 번을 완전히 갈아엎고 다시 쓰기도 했다.
나에게 SSAFY가 필요한 이유를 어필하기 위해 노력했고, 최종적으로 제출한 에세이의 구조는 다음과 같다.
어떤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은지, 두괄식 (1문장)
왜 그런 개발자가 되고 싶었는지 관련 경험 (2문장)
하지만 어떤 어려움을 겪었는지, 부족한 부분 (2문장)
따라서 SSAFY의 어떤 것을 통해서 어떻게 채워나가고 싶은지 (2문장)
수미상관 마무리 (1문장)
총 597글자로, 최대 글자수와 근접하게 작성하였다.
에세이 첨삭은 5~7명 정도에게 부탁드렸다. (싸피 오카방 윗기수 3~5명, 홍컴 선배 1명, 남친)
첨삭은 여러명에게 받을수록 좋은 것 같다.
나는 내 에세이를 수없이 읽고 고치다 보니 어딘가 마음에 안 들지만 어디가 마음에 안 드는 건지 찝어내지 못했는데,
다른 분들은 읽자마자 고칠 부분을 잘 캐치해서 알려주셨다.
덕분에 스스로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에세이를 뽑아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3. SW 적성진단 (2023.11.19)
전공자는 코딩테스트를 봐야 한다.
쉽게 나온다고 하길래 준비는 거의 안 했고 당일 아침에 SWEA에서 4문제(D2, D3)정도 풀어봤다.
코테 난이도는 굉장히 쉬웠다. (아마 실버 하위정도..?)
solved.ac 티어가 골드 이상이라면 당일에 SWEA에서 한두 문제 풀면서 시험 환경 익숙해지는 정도만 하면 충분할 것 같고, 알고리즘 초보자라면 SWEA에서 D2, D3문제 최대한 많이 풀어보면 될 것 같다.
4. 인터뷰 (2023.12.6 ~ 2023.12.12)
코테 합격 발표 뜨자마자 면접 스터디를 구했다.
운 좋게 집 근처에서 하게 되었고 나포함 4명, 전부 전공자였다.
스터디 첫 모임 전까지 싸피 면접 합격후기들을 찾아보았고, 관련 유튜브 영상들도 정주행했다.
⬇️싸피 면접을 위해 참고한 영상 재생목록⬇️
싸피 면접은 PT+인성면접으로 진행되는데, PT면접이 무엇인지는 이 영상을 참고하자.
면접 스터디는 총 8회(회당 2~3시간) 진행하였고 각 회차별 활동은 다음과 같다.
- 1회차
- 아이스브레이킹, 일정조율, 스터디 방향 설정
- 서로의 첫인상 공유하기
위 재생목록의 영상 중 1분 자기소개 팁에 대해 알려주는 영상에서
이미지와 직결되는 자기소개를 하며 나의 키워드와 컨셉을 확실하게 심어주라는 조언이 있었다.
그래서 면접스터디 첫날 만난 지 5분 정도 되었을 때, 서로의 이미지를 적어주자고 제안하였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이미지를 미리 적어두고, 스터디원들이 적어준 나의 이미지와 비교하며
공통된 부분을 채택하여 1분 자기소개에 녹여냈다. - 다음 스터디까지 해올 것
- 1분 자기소개 작성
- 인당 2개씩 PT 키워드 조사
- 에세이 업로드 및 다른 사람 에세이보고 예상질문 작성
- 2회차
- 1분 자기소개 피드백
- 에세이 예상질문 공유 (실제 면접처럼 답변 연습)
- 다음 스터디까지 해올 것
- 인당 2~3개씩 PT 키워드 조사
- 1분 자기소개 수정
- 3회차
- 본인이 조사해 온 PT 키워드에 대해 설명(발표) 해보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핵심 키워드 4가지(빅데이터, 블록체인, 인공지능, IoT)에 대해서는
각자 하나씩 맡아서 딥하게 조사해 오고 서로에게 설명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 1분 자기소개 피드백
- 다음 스터디까지 해올 것
- 인당 2개씩 PT 키워드 조사
- PT 즉석 발표 준비(어떤 흐름으로 발표할지 정리)
- 본인이 조사해 온 PT 키워드에 대해 설명(발표) 해보기
- 4회차 ~ 8회차
- 모의면접⭐
자기소개 -> PT 발표 -> PT 질답 -> 인성 질답
일련의 과정들을 한 명씩 시뮬레이션해보았고 나머지 3명은 면접관이 되어 질문/평가/피드백을 하였다.
PT는 서로 키워드를 랜덤으로 정해주고 5분간 준비한 뒤 발표하는 방식으로 즉석 PT발표 연습을 했다. - 다음 스터디까지 해올 것
- 1분 자기소개 수정
- 예상질문 대비
- 인당 2개씩 PT 키워드 조사
- 모의면접⭐
4회차부터 바로 모의면접 형식으로 진행한 것이 정말 잘한 일 같다.
PT면접 준비 꿀팁1️⃣
여러 키워드에 대한 지식을 깊게 공부하고 외우는 것보다는,
어떠한 키워드가 주어졌을 때 PT발표 flow를 빠르고 일목요연하게 짜는 연습이 훨씬 중요한 것 같다.
그렇다고 키워드 조사를 하지 말라는 것은 아니다. 키워드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은 필요하다.
면접 스터디에 참여하여 각자 조사해야 할 키워드 개수를 줄인 다음에,
다른 분들이 조사하고 정리해 둔 걸 보면서 여러 키워드에 대한 학습은 빠르게 끝내버리고 발표준비에 초점을 맞추자.
이제 1분 자기소개, PT면접, 인성면접을 어떻게 준비하였는지 구체적으로 알아보자.
1분 자기소개
면접 스터디원들이 적어준 나의 이미지는
'열정적, 리더형, 사교적, 당차보임, 잘 웃음, 계획적, 논리 정연, 분석적, 꼼꼼함, 말을 잘함' 이었다.
이를 참고하여 열정적, 리더형을 키워드로 잡고 자기소개를 준비하였다.
[주장]
안녕하세요, 저는 열정적으로 동료들을 이끌며 ‘함께’ 성장해 나가는 지원자, 이지은입니다.
[경험①]
저는 학교 전공수업을 들으며 학습한 내용을 블로그에 2년간 기록하고 ‘동기들에게 공유’하여 누적조회수 16만회를 달성했습니다. 그리고 전공시험 예상문제를 만들어서 학회 슬랙에 공유하여 토론의 장을 만든 경험이 있습니다.
[경험②]
알고리즘을 공부할 때는, 1년 동안 총 300명을 대상으로 알고리즘 스터디를 진행하였습니다. 저의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한 것이 아니라, 질문을 던지며 참여를 유도하고 서로의 강점을 공유하여 부족한 점을 채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결론]
이처럼 저는 학습하는 과정에서 동료들을 이끌며 서로 win-win하는 환경을 만들어내는 사람입니다.
앞으로 싸피에서도 열정적으로 임하여 동료들과 함께 도약을 이뤄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보면서 읽었을 때 50초(8문장)정도 나오도록 기준을 잡고 작성했다.
여러 번 반복해서 읽었고, 키워드 위주로 암기한 후 안 보고 말해보는 연습을 자주 했다.
완벽하게 외우려고 노력한 적은 없지만, 실제 면접에서는 위와 거의 비슷하게 말한 것 같다.
PT 면접
키워드 조사와 즉석 PT 연습을 병행했다.
총 48개 키워드에 대해 조사했고, 4명이서 2개씩 해오니까 딱 맞았다.
각 키워드마다
개념 설명, 장점(+적용사례, 활용분야), 단점(예상되는 어려움), 해결방안, 관련 기사(링크 첨부, 요약)를 노션에 정리했고,
정리한 키워드는 체크표시를 해두면 서로 읽어오고 그중 랜덤으로 지정해서 즉석PT해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우리가 정리한 키워드는 다음과 같다.
- 데이터와 클라우드
- 빅데이터
- 클라우드 컴퓨팅(AWS)
- 엣지컴퓨팅
- 데이터 웨어하우스(DW)
- 데이터 레이크
- 블록체인과 디지털 자산
- 블록체인(+비트코인, NFT, DID)
- 블록체인 클라우드
- 디지털 트윈
- DAO
- 4차 산업혁명
- 디지털 저작권(DRM)
- 디지털 디바이드
- WEB 3.0
- P2E
- 자동화와 로봇공학
- 무인 기술
- 로봇공학+자동화 공장(스마트 팩토리)
- 자율주행
- 드론
- RPA
- 머신러닝과 인공지능
- 인공지능
- 머신러닝
- 딥러닝
- 딥페이크
- 사물인터넷과 연결 기술
- IoT
- 5G
- API
- 메타버스
- 가상현실(VR/AR)
- 가상인간
- 아크버스
- 웨어러블
- 디지털 비지니스 및 서비스
- 리테일테크(저스트 워크아웃, QR결제)
- 핀테크
- OTT서비스
- 정보보호
- 디지털 위험과 사이버 안보
- 임베디드 시스템
- 공유경제
- 생체인식과 디지털 헬스케어
- 디지털 헬스케어
- 생체인증, 생체인식
- 음성인식, STT
- 스마트환경
- 스마트공장, 스마트팜(어그테크), 스마트홈
- 스마트 융합가전
- 스마트시티
- 3D프린트
- 고급기술과 보안 시스템
- 공인인증서
- 사이버 물리시스템(CPS)
- 양자컴퓨팅
하다 보면 계속 나오는 개념이 반복해서 나온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중요하다고 느껴지는 키워드에 대해 장단점, 적용사례, 해결방안 등을 살짝 암기해주면 될 것 같다.(저절로 외워지긴 함)
이제 즉석 PT 연습방법에 대해 살펴보자.
키워드를 받으면 5분 동안 위의 그림처럼 작성하고, 작성한 것을 토대로 칠판에 판서하며 발표하는 연습을 했다.
실제 면접 때는 준비시간을 넉넉히 주지만, 일부러 5분 동안 타임어택 연습을 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
PT면접 준비 꿀팁2️⃣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줄글 형태가 아니라 키워드 형태로 작성하는 것이다.
PT는 주제에 대한 나의 전략을 어필하는 것인데, 면접장에 가서 줄글을 줄줄 읽기만 하면 임팩트가 1도 없을 것이다.
따라서 위 그림처럼 본인만의 방식대로 보기 좋게 정리한 뒤, 키워드 위주로 설명해야 듣는 사람도 이해하기 쉽고 발표하기도 편하다.
나는 다음과 같은 흐름으로 발표 연습을 했다.
[도입]
안녕하세요, ◯◯에 대한 기사를 읽고 PT를 진행하게 된 이지은입니다.
발표는 크게 문제 인식, 이를 위한 저만의 전략과 기대효과, 예상되는 어려움 및 극복방안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키워드 간략설명 & 문제인식]
먼저, ◯◯는 ◯◯하는 기술을 뜻하는데요,
◯◯에 따르면 ◯◯하고 있으며 ◯◯한다고 합니다.
해당 문제의 원인은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략과 기대효과]
이에 따라 저는 ◯◯라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 전략에 대한 설명, 구체적 활동)
이를 통해 ◯◯를 할 수 있고 ◯◯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상되는 어려움]
하지만 다음과 같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데요,
먼저 ◯◯하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간단 설명)
또한 ◯◯가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간단 설명)
[극복 방안]
그러나 이 문제는 ◯◯로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 문제는 ◯◯을 활용하면 ◯◯하게 되도록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를 활용해서 ◯◯하는 전략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블록체인 전공수업을 수강했어서 이에 대한 지식을 다른 키워드에 비해 비교적 깊게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걸 어필하기 위해 극복 방안으로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연결 짓는 연습을 했고, 실제 면접에서도 그렇게 했다.
블록체인 부분을 발표할 때는 딥한 개념을 언급하면서도 간단명료하게 설명하고 끝내니까, 의도했던 대로 블록체인 관련 꼬리질문이 2~3개 들어왔다. 덕분에 자신있게 답할 수 있었고 평소 IT에 대해 관심을 가졌음을 어필할 수 있었다.
인성 면접
구글링해서 나온 면접 대비 예상질문들을 싹 다 모아서 답변을 달아두었고, 스터디원과 서로 피드백해주었다.
이중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질문들에 대해서는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을 때까지 충분히 연습했다.
노란 형광펜을 칠한 것은 실제 면접에서 나온 질문이 아니라, 내가 면접 전에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질문들이다.
- 인성 관련
- 지원동기
- 지금까지 한 노력들
- 본인의 (성격의) 장단점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 도전정신이 드러났던 경험을 말씀해주세요.
- 본인의 열정이 드러났던 경험을 말씀해주세요.
- 실패/좌절을 겪은 경험이 있나요?
- 남들이 해보지 못한 특별한 경험이 있나요?
- 취미는 무엇인가요?
- 스트레스는 어떻게 푸시나요?
- 자신이 어떤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 본인의 경쟁력 (나를 왜 뽑아야 하는가)
- 살면서 만난 사람들 중 가장 힘들었던 유형은? 만약 또 만난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요?
-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 기술 관련
- 현재 본인의 전공을 선택한 계기가 무엇인가요?
- 어떻게 IT에 관심을 갖게 되었나요?
- 개발자로 취업하기 위해 어떻게 공부 중 이신가요?
- 최종적으로 원하는 직무가 무엇인가요? / 최종적으로 어떤 분야의 개발자가 되고 싶나요?
- 어떤 회사에 가고 싶으세요?
- 개발자가 되고 싶은 이유
- 본인의 개발자로서 경쟁력 및 강점
-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가
- 최근에 읽은 IT 기사를 소개해주세요.
- SW 관련 자격증이 있나요?
- 알고리즘 문제는 얼마나 풀어보셨나요?
- 교육을 진행하면서 어려움에 직면할 때 어떻게 극복하실 건가요?
- 이전에 받았던 개발자 교육이 있다면 교육 내용과 교육으로 얻은 것, 아쉬운 점을 말씀해주세요
- 코드 몇 줄까지 짜보셨나요?
- 개발자로서 코드 구현 능력과 동료들과의 협업 능력 중 어떤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 코드가 잘 동작하지 않았을 때 어떤 식으로 해결하셨나요?
- 프로젝트 관련
-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기술적인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었나요? 어떻게 해결했나요?
- 기재한 프로젝트의 개발과정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 어떤 역할을 담당했는지
- 어떤 개발을 했는지 상세하게
- 어떤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였고 어떤 언어로 어떻게 구현했는지
- 사용 기술과 선택 이유
- 기재한 프로젝트의 동작 과정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 프로젝트 진행 중 겪은 갈등 상황과 해결 방법(중요!!)
- 싫어하는 유형의 팀원이 같은팀이 되었을 때, 어떻게 해결할건가요?
- 협업할 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 팀을 위해 희생했던 경험이 있나요?
- SSAFY 관련
- 전공자임에도 SSAFY에 지원한 이유
- 왜 프론트/백 등을 배우고싶은지(중요!!!)
- 취업을 하기에 부족하다고 느끼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 SSAFY를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
- 많은 교육 프로그램 중에 왜 꼭 SSAFY여야만 하나요?
- SSAFY 과정에 내가 꼭 뽑혀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 싸피가 필요한 이유
- 싸피 들어와서 어떤 프로젝트하고 싶은지?
- 싸피에 떨어진다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 싸피 수료 후에 하고싶은 일
- 전공자임에도 SSAFY에 지원한 이유
'마지막으로 하고싶은 말'은 이 영상을 보고 준비하였는데, 면접관님들 반응이 아주 좋았다.
5. 최종 합격 (2023.12.21)
이렇게 해서 인터뷰까지 최종 합격하였고, 같이 면접 스터디를 했던 스터디원 전원 합격하였다.
면접스터디는 운명을 같이 한다는 말이 정말 맞는 말인 것 같다.
누구 하나 빠지지 않고 적극적으로 임했기에 단기간에 많이 정들었는데, 싸피에서 계속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지금은 싸피에 입과(2024.1.2)하고 일주일이 흐른 시점이다.
집에만 있다가 갑자기 9 to 6(+출퇴근길 지옥철 경험)하려니까 굉장히... 쉽지 않다..
열심히 공부해서 얼른 취업하고 또 다른 합격 후기로 돌아오고 싶다.
그때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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