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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3-2 블록체인

[블록체인] 14. NFT(Non-Fungible Token)

by 이지이즤 202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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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C-20 Token

* 10장 Coin vs Token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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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Non Fun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
원본과 복사본의 가치 차이가 있음. NFT는 어떤 게 원본인지 알려줌.

ERC20

fungible token을 만들기위한 이더리움 표준.
교환 가능(대체 가능). 복사를 몇 번 하든 가치가 똑같음.



Coins vs. Tokens

* Coin
: 블록체인에 native한 디지털 화폐 ex) Bitcoin의 BTC, Ethereum의 ETH, Ethereum classic의 ETC
 가치를 저장하고 교환의 매체로 사용함. PoW로 채굴되거나 PoS로 얻을 수 있음.


* Token (≠ coin)
: 블록체인 플랫폼(프로젝트) 상에서 프로그램에 의해 만들어진 currency.
 블록체인 상에서 새로운 토큰을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contract가 필요하며,
 코드가 deploy되면 토큰을 어떤 용도로 사용할 지가 코드에 의해 규명됨.
 ex) ERC20(fungible), ERC721(non-fungible)

 

 

 

NFT (대체불가능토큰)

Non-Fungible Token

: JPG, GIF, 비디오등의 디지털 파일에 대한 소유권(ERC-721 표준을 따라 만들어진 토큰)을
  블록체인상에 저장한 것

* ERC-721 : 이더리움상의 Non-Fungible Token을 만드는 표준 (가장 유명)

소유권 위조,변조가 불가능한 상태로 영구 보존
② 그 소유권을 탈중앙화된 형태로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해놓음(블록체인에 넣음)

NFT 그 자체가 작품은 아님. ( NFT ≠ 원본 작품) NFT는 원본 작품이 아니라 인증서에 가까움.
NFT는 작품에 대한 설명을 가지고있는 셈이고 그 설명이 블록체인에 저장되는 형태임.
(디지털작품을 블록체인에 저장하는 것은 storage비용이 많이 듦)


* 민팅(minting)
 : 디지털 저작물을 블록체인을 거쳐서 NFT화 시키는 것

'NFT화 되었다'는 말은 해당 작품에 가공/변경이 가해진 것이 아니라,
작품과 연결된 데이터가 블록체인에 저장되고 블록체인에 저장된 내용을 통해서 이 데이터의 소유자가 누구고
어떤  종류의 데이터인지 등을 알 수 있다는 것임.
데이터가 블록체인에 들어감으로써 누구나 볼 수 있고 누구도 조작하거나 변조할 수 없음.

NFT를 구입한 소유자는 거래를 통해 디지털 자산을 재판매할 수도 있음.
(블록체인을 통해 현재 이 작품의 소유자를 명확하게 알 수 있기 때문)
소유자에게 적절한 대가를 지불하고 소유권을 넘겨받고 넘겨받은 내용이 다시 블록체인에 기록되면 됨. 

 

ERC-20 vs. ERC-721 vs. ERC-1155

 

 


Simple Anatomy of NFT



* 10장 IPFS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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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storage

storage의 size가 크면 gas cost가 많이 들어서 대부분의 DApp은 off-chain data storage service를 사용함.
ex) cloud storage service(클라우드 운영자에 의해 centralized)

=> P2P에 기반한 data storage service를 이용하자! (decentralized)
- IPFS 
: NFT 거래하는 open sea에서 디지털화된 작품을 저장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시스템.
 content를 hash해서 그 hash(key역할)로 file을 찾음. 
(content-addressable)

- Swarm
: IPFS와 거의 비슷함.
 hash로 file에 접근 가능. (content-addressable)

* IPFS (InterPlanetary File System)
 : P2P기반 탈중앙화 파일시스템 
  하나의 서버에 저장하는 것보다 가용성 크며 hash를 이용해서 파일을 찾고 git으로 버전 관리함.

 

 

Anatomy of NFT

Smart Contract -> Metadata -> Media Data

- 작품의 소유권이 바뀔 때마다 원본 제작자가 로열티를 받도록 smart contract를 설계할 수도 있음.
- 원본 작품을 블록체인에 저장해도 됨. 가용성 측면에서 굉장한 이점(절대 사라지지x)이지만 비용이 많이 듦.
- 원본 작품은 IPFS에 P2P로 안전하게 저장되어 있음.

 


URI (Uniform Resource Identifier)

URI를 통해서 특정 object의 정확한 location 지정 가능하며 그곳에 접근하기 위한 프로토콜도 지정 가능

 

Anatomy of NFT

 

 

 

NFT의 장단점


장점

- smart contract를 통해서 개인간 거래(P2P)를 가능하게 함.
 : 초보작가의 경우 전시회 주최자 등에게 잘 보여야 전시 및 판매할 기회가 주어짐. 시장에 진입하는 것 부터가 어려움.
   근데 NFT에서는 각종 NFT를 거래하는 마켓플레이스가 마련되어있음. ex) opensea.io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나의 작품이 평가받을 수 있는 길이 생겼음.
 
- 위조가 어렵고 추적이 쉬우며 소유권 분실에 대한 우려가 적음.
 : NFT가 블록체인상에 저장되기 때문

- 조각투자가 가능함.
 : 토큰을 1/n로 나눠서 소유권을 부분적으로 유통할 수 있음. -> 디지털 자산의 거래 촉진시킴.

 

단점

- NFT가 관리하는 것은 소유권이지 저작권이 아님 -> 저작권 관련 법률 위반이 발생할 소지가 있음.
 : NFT는 저작물과 연결되어있을 뿐, NFT안에 저작물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음.
   NFT 자체의 거래에는 저작권 침해가 발생하지 않지만 NFT를 민팅하는(만드는) 과정에서 저작권 침해 발생 가능.
  *타인의 저작물을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에 업로드 할 경우 전송권 또는 복제권 침해에 해당할 수 있음
  *NFT를 만들기 위해 오프라인 저작물을 디지털화하는 경우 복제권 침해에 해당할 수 있음
  *작가명을 거짓으로 기재하여 판매하는 경우 저작인격권 침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이를 구매하여 이용한 자도 의도치 않게 저작권 분장에 휘말릴 수 있음
  *NFT의 거래는 메타 데이터만 제공되기 때문에 이를 유효한 저작권 양도 또는 이용허락 계약으로 볼 수 있는지
   모호하며 양도등록이 가능할지도 의문임.


- 원본 소실 위험
 : NFT자체는 블록체인 상에 저장되어 영구히 보존되지만 실제 원본 디지털 파일은 그렇지 않음.
   -> single server에 저장시 원본 손실 위험이 있으므로 IPFS 같은 곳에 저장하자.
      IPFS도 절대적으로 안전한 건 아님. 다수의 노드가 다운되거나 데이터가 날라갈 수 도 있긴 함.

- 희소성 문제
 : 원본 파일은 디지털이라는 특성상 무단 복제가 쉽고 원본과 복사본의 차이도 없음.
   원본이라는 개념이 확실히 존재하는 회화나 조각보다 그 희소성이 떨어질 수 있음.

- 환경 비친화적(지금은 아님)
 : 이더리움(PoS)상에서 한다면 에너지 소비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함.

 

 


History of NFTs

* Namecoin(2011) : 첫 NFT. 도메인 이름을 등록받아서 도메인 이름에 대한 소유권을 블록체인에 저장해줌.
* Colored Coins(2013) : 비트코인에 색깔 값을 부여해서 서로 구별되게 함(non-fungible)-> 실제 세계의 자산 표현.
* Etheria : 가상세계의 땅이 소유권
* Cryptopunks(2017) : 각각의 캐릭터가 NFT
* CryptoKitties(2017) : 가장 널리 알려진 NFT임. 이 프로젝트 개발 팀이 ERC-721표준 제안 및 채택되었음.
* OpenSea(2017) : NFT 마켓 플레이스 생김

 

ICO

Initial Coin Offering (가상화폐공개)
: 새로운 아이디어가 있어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투자자금을 모으는 방법

IPO와 달리 ICO 투자자들은 디지털 토큰 외에는 아무런 권리도 갖지 못함.




NFT의 다양한 응용들

- 크립토키티, MLB 야구카드 등의 각종 디지털 수집품
- 게임 아이템
- 티켓 발급
- 신원증명 및 각종 인증서 (유일한 id개념)
- 기부
- 인허가(라이센스)
- 부동산
- 명품 인증 및 소유권 증명
- 메타버스

 

메타버스 (Metaverse)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 가상세계.
(사용자가 아바타로 존재하는 가상의 온라인 세계를 묘사한 공상과학 소설에서 처음 등장한 개념임.)

메타버스 종류

- 증강현실 (Augmented Relity) : 포켓몬고 ;현실과 가상세계를 절묘하게 조합
- 일상기록 (Lifelogging) : 싸이월드, 페이스북, 트위터, 나이키런
- 거울세계 (Mirror Worlds) : 구글어스
- 가상세계 (Virtual Worlds) : 세컨드 라이프, 마인크래프트

메타버스와 NFT

메타버스 내에서 아바타들이 무언가에 대해서 소유권을 주장할 때 NFT를 사용할 수 있음.
Blockchain - NFT - Metaverse 이렇게 연결됨.

 


블록체인별 특징은?

- Ethereum
- Polkadot : Cosmos랑 아이디어 비슷. 블록체인끼리 연결.
- Cardano : Ethereum과 마찬가지로 범용의 플랫폼 지향.
- Solana : Ethereum을 대체하기 위한 프로젝트.
                초당 트랜잭션을 굉장히 높이려고 노력했지만 솔라나 메인 네트워크가 너무 불안정하고 다운된적도 있어서
                투자자들의 신뢰가 많이 떨어진 상태임.

 

 

NFT 거래시 주의할 점

- NFT 거래시 디지털컨텐츠 원본을 확인할 것
- 디지털 원본이 중앙집중형 저장매체가 아닌 분산형 저장매체(ex. IPFS)에 저장되었는지 여부 확인할 것
  (서버에 저장되었다면 원본 데이터가 훼손되거나 없어질 가능성이 존재함)
- NFT 거래시 거래 당사자가 디지털컨텐츠 원본의 소유주임을 확인할 것.
- 저작권과 관련한 분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할 것.
- NFT가 원본과 복사본을 구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은 사실이나, 원본에 대한 무단 복제를 막아주지는 못하니 유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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